온라인 색조 브랜드 머지, ‘머지 더 퍼스트 젤 아이라이너’ 첫 론칭(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6-12-19 09:00 송고
온라인 전용 색조 전문 브랜드 '머지(merzy)'가 '머지 더 퍼스트 젤 아이라이너'를 19일에 출시했다.
해당 아이라이너는 블랙문, 더치 브라운, 엠버 브론즈, 골드라벨, 로지 버건디와 같은 총 5가지 색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건조 속도가 빨라 아이라인을 그릴 때 번지거나 밀림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아이라인 그리는 것이 서툰 초보자부터 바쁜 직장인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뛰어난 발색력과 지속력을 갖춰 정식 판매 전부터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많은 추천을 받기도 했다.
또한 또다른 나를 만날 수 있다는 머지만의 'Another me'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10대부터 20대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머지 관계자는 "여러 유통 과정을 거치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유통 구조와 마케팅 채널을 간소화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화장품 시장의 보편적인 가치인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해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어 “머지는 앞으로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머지는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비용의 투명성을 강조한 브랜드이다.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최상의 제품력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는 브랜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머지 아이라이너는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만 단독 판매되며 쿠팡 로켓배송 상품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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